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로 꾸려진 '월드엔젤피스예술단'이 부산시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공연에 나섭니다.
2016년 부산의 문화 예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설립된 예술단은, 학생 백여 명이 소속돼 있으며
합창과 뮤지컬, 태권도, 한국 무용 등 각종 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엑스포 유치 홍보 공연을 4차례 선보였으며,
세계박람회기구 총회와 BIE 실사팀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공연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