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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알파] 동명대-엔젤피스예술단 첨단기술·문화예술 융복합콘텐츠 공동개발

일자 2022.05.22 조회 178


동명대-엔젤피스예술단 첨단기술·문화예술 융복합콘텐츠 공동개발


기획-상용화, 실습과 전문인력 양성, 전용 공연장 설립 추진 협약 주목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동명대는 (사)엔젤피스예술단과 첨단기술-문화예술 융복합 콘텐츠 공동 개발과 관련 기획-개발-상용화, 실습 및 전문인력 양성, 전용 공연장 교내 설립,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위한 협력 협약을 5월 20일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체결했다고 22일 전했다.

엔젤피스예술단은 대한민국과 부산의 공연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려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도 늘리는 ‘문화 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예술 전문 무상 교육을 제공하며 K-pop, 뮤지컬, 무용, 코러스, 보컬, 실용음악, 태권도 등 분야 예술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30대초 이후 여러 사업의 성공, 실패, 재기 등 도전의 삶 속에서 초아(超我)의 봉사와 나눔 등 노블레스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일관되게 실천해온 김충석 이사장은 지난해 9월 Do-ing인재육성대학 동명대의 명예 경영학박사를 받았으며, 이 대학의 6가지 혁신프로젝트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남 통영 출신으로 30대 초반 티타늄 사업으로 크게 성공했던 김충석 이사장은 IMF로 맞은 큰 어려움을 딛고 신용으로 재기하여 지금은 연 매출 2,000억원대 기업인이다. 

지금까지 △세계 소아마비 박멸기금 10억 △엔젤피스예술단 설립 및 예술인재 육성 70억 △부산교육청 소외계층 아동돕기 10억 △국제로타리 최고 고액 기부(아치 클럼프 소사이어티 멤버) $250,000 등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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