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학저널] 동명대 학생들, 미국에서 한류 전파
일자 2022.09.01 조회 177
NFL 초청 태권도공연 등 K문화예술 확산 나서
미국에서 한류를 전파하기 위해 오는 22일 미국으로 떠나는
동명대 교수와 학생들.
왼쪽부터 원형진 교수, 박주은, 이가영, 김희선 학생과 감영희 학장.
사진=동명대 제공
“유라시아 횡단 이어 이번에는 미국이다.”
동명대학교가 2학기 개강 첫 달 미국 현지로 뛰어든다.
동명대는 학생 3명과 엔젤피스예술단 9명이 오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미국 워싱턴DC, NFL 경기장 및 링컨기념관 광장에서 한류 전파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동명대에 따르면 이들은 Do-ing학부 원형진 교수 인솔로 ▲동명대-엔젤피스태권단원-미국MBA태권단원 삼각협력공연 ▲미국 NFL경기 Halftime 태권도시범공연 ▲링컨기념관 한인문화축제 태권도 시범공연 ▲동명대 캐릭터 ‘뚜잉남매’ 댄스공연 등을 한다.
한편 동명대 1학년 남효연, 김민성 학생은 지난 6월부터 8월 초순까지 2개월간 SUV와 캠핑카로 12개국 2만여 km를 횡단한 2030월드엑스포유치 기원 '유라시아평화원정대' 활동을 수행했다. 또 이를 통해 교내 학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