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월드엔젤피스예술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3일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충석 월드엔젤피스예술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에서 협약식이 진행됐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세계박람회기구 총회 및 실사팀 대응과 국내외 공연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월드엔젤피스예술단은
부산의 미래 문화 예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년 예술 단체로 지난 2020년 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공연을
4차례 개최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