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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제신문] 3·1운동 100년·복간 30년 기념음악회

일자 2019.02.18 조회 161

왼쪽부터 홍성택, 윤병길, 오미선, 안치환 


국제신문은 복간 30주년을 맞아 독자와 부산시민을 위한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국제신문은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폐간 된 뒤 1989년 2월 복간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부산시립합창단과 엔젤피스예술단의 합창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집니다. 소프라노 오미선, 테너 윤병길 등 부산을 대표하는 성악가가 출연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가수 안치환도 출연합니다. 가수 안치환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광야에서’ 등 대중에게 익숙한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백년의 함성’ 등의 노래도 들려줍니다. 국제신문이 마련한 뜻깊은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 : 3월 1일(금)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출연진 : 가수 안치환, 부산시립합창단,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엔젤피스예술단, 소프라노 오미선, 테너 윤병길

▶입장료 : 무료(초대권 소지자만 입장 가능, 초대권은 국제신문 문화사업국에서 선착순 배부 중)

▶문의 : 국제신문(051)500-5222

▶협찬 : BNK금융그룹, 부산도시공사, 기술보증기금, DRB, (주)협성건설·협성휴포레

주최: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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