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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산일보] 집수리 100세대 봉사프로젝트 발대식

일자 2018.09.26 조회 157

국제로타리3661(부산)지구(총재 남상우)는 오는 103일 오후 6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아트센터 부지에서 '사랑의 집수리 100세대 봉사프로젝트 발대식 및 시민과 함께하는 로타리 데이 가을음악회'를 연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61지구 전 회원과 가족 3200여 명과 부산시민이 참석한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100세대 기공식'을 연다. 이 프로젝트는 관할 관청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는 지난해 7월 사랑의 집수리 1호를 시작해, 5100호 프로젝트를 달성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101~200호 사랑의 집수리 봉사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날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 지원, 소외계층 아동 돕기, 소외계층 백내장 무료시술, 한국아동복지회 성금, 엔젤피스예술단 후원, 청소년 교환사업 지원 등 봉사 프로젝트 발대식도 함께 열린다. 또 해외자매지구 공동봉사 등 지구보조금 봉사사업 34건과 글로벌그랜트사업 20건 등 국제로타리 재단 봉사사업 선포식도 한다.

 

코요테, 류해리, 홍주영 등 가수와 국제로타리3661지구가 지난해 창립한 엔젤피스예술단이 출연하는 '시민과 로타리언이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행사 대미를 장식한다.

 

남상우 총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숭고한 로타리 봉사 활동을 전파하고 시민들의 봉사 의식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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